(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스윗함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22일 "#지극정성 팬티 바람으로 #청심환 챙겨주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장영란을 위해 직접 청심환을 챙겨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잠에서 막 깬 듯한 얼굴이지만, 아내를 위해 팬티 차림에도 당당히 나선 한창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장영란을 향한 한창의 사랑에 누리꾼들은 "늘 알콩달콩하시네요", "영란 언니는 사랑받는 여자네요", "두 분 볼 때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2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현재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채널S '진격의 언니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