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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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홍현희 子, 손톱 갈아줘도 꿀잠 자는 순둥이 "VIP 고객님" (홍쓴TV)

기사입력 2022.12.19 05: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19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똥벼ㄹ ㅏ 아빠 일하러 갔다 오께'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쓴은 출근을 앞두고 아들 준범 케어에 나섰다. "손톱 좀 갈아주려고"라며 잠든 아들 곁으로 간 그는 홍현희에게 속삭이듯 "자고 있을 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똥별은 아빠가 손톱을 갈든 말든 '꿀잠'을 자는 모습이었다. 

제이쓴은 아들의 손톱을 갈아주며 "얘 이거 너무 따가우니까. 안아줄 때 내가 너무 아프더라"고 관리의 이유를 전했다. 더불어 똥별은 잠결에 손을 든 모습으로 엄마, 아빠를 웃게 하기도. 홍현희는 "네일아트 가면 손 진짜 저렇게 하거든. VIP 고객님이 오셨네요"라고 말했다. 

이후 출근한 제이쓴은 스태프들을 만나 "귀여운 똥별이", "진짜 귀여운 사진 여기 있어요"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똥별의 사진을 홀린듯 보던 스태프는 "근데 저기 모델님 헤메부터 빨리.."라며 제이쓴을 말려 웃음을 줬다. 

사진 = 유튜브 '홍쓴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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