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셰인이 김혜리에게 사랑 고백을 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도전자들의 탈락자 발표에 앞서 지난 2일 MBC 표준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영상을 공개했다.
DJ 박경림이 '위탄' 여성 도전자들 중 가장 듀엣을 하고 싶은 사람을 지목해달라고 부탁하자 손진영과 셰인은 각각 권리세, 김혜리를 꼽았다.
라디오에서 박경림은 셰인에게 "김혜리를 사랑하냐"는 짓궂은 질문에 "혜리야 사랑해요"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박경림은 "그는 순수해서 누구나 다 사랑할 것 같다"고 수습하며 "나도 사랑하지 않냐"고 물었지만 셰인은 "친구"라는 짧은 답변을 해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위탄'에서는 톱 5는 가요제 수상곡들을 편곡해 부르는 미션에 도전 데이비드 오가 탈락하며 경쟁자는 4명으로 좁혀졌다.
[사진 = 위대한 탄생 ⓒ MBC]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