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양지은 공식팬카페 '미소지은'은 지난 12월 9일 성북구 정릉 3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작년 5천 장 기부에 이어 올해 연탄 1만 장 기부를 실천했다.
'미소지은' 팬카페는 "(우리는) 가수 응원을 뛰어넘는 선한 영향력을 추구한다. 가수의 선한 마음을 이어받아 언제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함을 전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지은 가수를 닮은 팬덤은 연탄 봉사뿐만 아니라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는 기부 선행을 꾸준히 할 예정이다"라며 지속적 나눔을 다짐했다.
사진 = 양지은, 양지은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