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조인성의 제대 후 첫 공식활동이 아웃도어 의류 모델로 결정됐다.
지난 4일 제대한 조인성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모델로 제대 후 첫 공식활동을 시작한다.
조인성은 '블랙야크'와 1년간 전속계약을 체결, 5월 중순 지면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해외로케이션 TV광고 및 블랙야크 고객들과 만나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에 나선다.
'블랙야크' 경영지원본부 박용학 이사는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모던&익스트림 컨셉이 군 복무를 마친 조인성의 강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어울려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며 조인성의 모델 기용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이로써 조인성은 군복무로 중단된 연예게 활동을 25개월만에 재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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