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5 18:46 / 기사수정 2011.05.05 18:4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가수 휘성이 현 소속사 태진아 사단과 전 소속사 YG패밀리를 비교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나온 가수 휘성은 함께 출연한 케이윌, 마야와 함게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태진아 사단에 합류한 휘성은 현 소속사 '태진아 사단'과 전 소속사 'YG패밀리'의 차이점에 대해 "YG패밀리는 음악 색깔이 분명한 반면 진아 패밀리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한다"고 비교했다.
이어 휘성은 "넌 네 음악해라. 난 내 음악한다"라는 회사 경영 스타일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휘성은 은퇴까지 결심할 정도로 위기를 느꼈을 때 태진아에게 찾아가 상담을 했는데 태진아가 갑자기 "이제부터 우리 식구다"며 나를 받아준 일화를 고백했다.
[사진=휘성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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