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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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조재윤, 6천2백만원 들인 '세컨하우스'…완전히 달라진 한옥에 '감탄'

기사입력 2022.12.08 20:4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세컨하우스' 주상욱, 조재윤이 달라진 한옥에 만족감을 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이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방문에 방치된 흔적이 가득했던 한옥이 새롭게 달라진 모습에 만족했다. 입구부터 달라진 한옥은 주방까지 곳곳이 깔끔하게 변한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총 시공비용이 공개됐다. 내부 철거 비용은 약 380만원, 외부 철거 비용은 약 120만원이었다. 그러나 철거지원금 80만원을 지원받아 총 420만원의 비용이 들었다.

또한 배관, 보일러, 전기 등의 내부 시공에 약 1천만원, 마당, 돌담 등 외부 시공에 1250만원, 한옥 복원에는 2천만원이 들어 총 비용은 약 6천200만원이 들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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