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5 12: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지난 4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배우 조인성이 스마트폰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SK텔레시스(대표 이종성, www.sk-w.com)는 자사의 휴대전화 브랜드 'W(더블유)'의 광고 모델로 조인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남자 배우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스마트폰 광고시장의 모델로 전격 발탁되면서 그 가치를 증명하게 된 조인성은 제대 후 곧바로 W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그만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게 됐다.
조인성은 "제대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CF 촬영이라 마음이 설레고, 특히 배우들이 선망하는 스마트폰 광고 모델이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W의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K텔레시스 W 관계자는 "조인성씨가 가진 세련되고 건강한 이미지가 W의 브랜드 이미지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5월 중 조인성씨와 함께 진행하는 TV CF에서 W 브랜드 철학과 제품의 이미지를 더욱 세련된 느낌으로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하는 W의 새로운 스마트폰 광고는 5월 말 공중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조인성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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