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별이 리마인드 웨딩 비하인드를 전했다.
별은 5일 "우리 껌딱지가 저 날 이후 자기도 결혼하겠다고... #리마인드 웨딩드레스 #드레스 투어 (송이 입은 드레스는 어른 건데. 하도 졸라서 의상실 선생님께서 옷핀으로 잡아서 입혀주셨답니다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셋째딸 송이 양이 커다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러블리한 모녀 투샷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하하는 아내와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별은 "송이야. 아빠가 넌 안 된대. 시집 안 보낸대... #하아빠 #테이큰 주인공 예약"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별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사진=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