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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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장영란, '자발적 뽀뽀' 한 연년생 남매에…"사춘기 오면 지울게"

기사입력 2022.12.05 04:5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장영란이 아이들과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4일 장영란은 "핸드폰 배경화면 이제 이걸로 바꾸라며 자발적으로 뽀뽀하는 비글남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의 자녀들은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영란은 아이들에게 " 얘들아 괜찮겠어?"라고 물었고, 둘째 아들은 "빨리 찍어"라고 답했다. 장영란이 찍었다고 말하자 첫째 딸은 "침 범벅이 됐어"라며 웃었다.

장영란은 "아직까지 뽀뽀하는 남매. 엄마는 너무 귀여운데. 사춘기 오면 이 사진 지울게"라며 "너희 땜에 웃는다 나의비타민 오늘도충전완료"라는 글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럽고 귀여워요","남매가 진짜 사이좋네요","사춘기가 안오길","폰 배경 해놓고 일하다가 보면 힘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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