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MBC 예능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가수 임재범의 노래에 대한 반응을 올려 화제다.
김태호 PD는 지난 1일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임재범 진짜 미쳤다 미쳤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너를 위해'를 열창,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줘 청중평가단은 물론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실제 임재범은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 번 경연 1위 김범수는 7위에 선정됐다. 이날 새로 합류해 '꽃피는 봄이 오면'과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각각 부른 BMK와 김연우는 4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임재범 ⓒ 나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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