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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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정애리 눈물호소, '김성원 깨어나나?'

기사입력 2011.05.02 23:24 / 기사수정 2011.05.02 23:24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다시 한 번 혜숙이 조필용 회장을 찾아와 눈물의 호소를 한다.
 
2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50회에서는 혜숙(정애리 역)이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을 찾아간다.
 
혜숙이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모든 상황을 되돌리려고 하지만 아들 도진(이장우 역)은 이제는 늦었다며 혜숙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
 
혜숙은 조필용 회장을 찾아와 지금껏 도진과 함께 꾸몄던 지난 일을 사죄하며 눈물을 보인다.
 
또한 동해도 자신이 잘 지도하겠다며 도진이만은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조필용 회장에게 부탁을 한다.
 
그 말을 조필용 회장도 들은 것일까? 순간 조필용 회장은 손을 까딱하며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과연 조필용 회장은 의식을 찾아서 카멜리아 호텔 지키고 혜숙을 용서해 줄 지 긴장감이 고조돼 간다.
 
한편, 도진은 선우(정은우 역)를 만나 카멜리아 계획에 차질 없이 진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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