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신봉선 스포일러 확산, '런닝맨 출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가수 아이유와 개그우먼 신봉선이 '런닝맨' 출연 소식이 트위터에서 화제다.
 
2일 트위터를 통해 아이유와 신봉선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퍼지고 있다.
 
소식을 퍼트린 트위터리안들은 "지금 월드컵 경기장에서 런닝맨 촬영 왔음. 게스트는 신봉선 아이유"라는 글을 남겼다.
 
아이유와 신봉선의 '런닝맨' 출연에 앞서 이미 소녀시대 윤아, 써니, 박중훈가 스포일러 유출이 돼 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작진 속 타겠네", "촬영 현장에 사람 몰리겠다" ,"무슨 미션으로 출연할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와 신봉선은 지난1일 폐지된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10개월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아이유 신봉선 ⓒ SBS 파워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