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리오넬 메시와 파트너십 체결…다양한 컬래버 아이템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리오넬 메시와 손을 잡았다.

24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사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세계적인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20여 종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새롭게 출시된 의상들과 배낭, 낙하산, 참, 프라이팬 등 각종 장식품으로 캐릭터를 메시 테마로 꾸밀 수 있다. 또한 PP-19 비존, 미니14, MK47, AKM, 수류탄 등의 무기 스킨과 수송기, 다시아, 호버보드 등 차량 스킨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메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들은 12월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12월 19일까지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축구 유니폼도 획득할 수 있다.

리오넬 메시는 “우리가 함께한 아이템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공개되는 것이 매우 흥분되며 이용자들이 새로운 의상을 착용하는 것을 빨리 보고 싶다”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함께 일한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고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크래프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