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이번 시즌 두산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유망주는 누구일까요?
이성열, 김재환, 윤석민에 더해 뒤늦게 1군에 합류한 유재웅까지.
네명의 선수가 거의 번갈아 선발 기용되고 있는데요.
네 선수가 포지션은 다르지만 장타력이 있는 파워를 갖춘 타자들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모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선수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주력 선수에게 조금 더 출전 기회를 늘려
경험과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 같은데요.
저는 새로운 유망주들인 김재환, 윤석민선수에게 조금 더
힘을 실어주고 싶네요.
이렇게 많은 타자 유망주들 사이에서 고민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행복할때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투수 유망주는
왜이렇게 찾기 힘든걸까요?
두산의 화수분 야구를 조금 더 믿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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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석민, 김재환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