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신, 내년에도 젠지!' '피넛' 한왕호, 젠지와 함께 뛴다 [오피셜]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피넛' 한왕호를 내년에도 젠지에서 만나게 됐다.

지난 21일 젠지 측은 공식 SNS에 "2023년에도 ㅇㅅㄴㅅ"이라는 글과 함께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이에 젠지는 '피넛-쵸비' 조합을 다시 한 번 꾸리게 됐다.

한왕호는 지난해 젠지에 합류하며 오더로써 팀을 이끌며 서머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베테랑 다운 동선과 운영을 제대로 선보이며 LCK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아직 젠지의 2023시즌 로스터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한왕호를 중심으로 LCK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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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