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크리스마스를 기대했다.
16일 현숙은 "트리만 봐도 콩닥콩닥 설레는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숙은 백화점에 방문한 모습이다. 백화점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나와있는 모습이다. 현숙은 "올해 크리스마스는 외롭지 않겠댜 힘겨웠던 날 byebye"라며 영철과 함께할 크리스마스를 기대했다.
영철은 "와우~ 겨울공쥬 우리 깽이님!! 참으로 예뻐!! 올해 겨울은 함박웃음으로 가득 채워서 마음 따뜻하게 보내쟈"라고 댓글을 남겼다. 현숙은 "오빠한테 사진 매일 먼저 보여주는데 ㅋㅋㅋㅋㅋ오늘 사진은 깜짝 선물"이라며 달달함을 자랑했다.
현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 현숙은 31세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 영철은 36세로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
사진=현숙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