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흑석동에서 삼성동으로 극비 이사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최근 삼성동 고급빌라로 비밀리에 이사했다.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4월 중순 극비리에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의 한 측근은 "최근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삼성동 고급 빌라로 이사했다. 집과 관련해 부풀려져 있는 게 많았다"며 "조용한 생활을 하고 싶어서 최근 이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결혼 후 현빈, 이민호 등이 살고 있는 '연예인 빌라'로 유명한 흑석동 고급빌라에 거주하기 시작했다.

장동건은 현재 영화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고소영과 아기를 배려해 이사 사실이 외부에 알려질까 보안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은 오는 5월 제64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마이웨이' 제작보고회가 열려 현지에서 내외신 기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장동건ⓒ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