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영국의 초미니 조각 예술가가 영국 윌리엄 왕자(28)와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28)의 결혼식을 위해 만든 초미니 조각상 선물이 화제다.
영국의 초미니 조각 예술가 윌라드 위건은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을 맞아 보이는 것처럼 바늘귀에 들어갈 만큼 작은 윌리엄 왕자 커플 조각상을 만들었다.
조각상은 과거 미들턴이 입어 유명해진 파란색 드레스와 같은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섬세한 조각에 혀를 내두를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초미니 커플상 ⓒ 영국 '오렌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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