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근황 "저희 잘 있어요"…다정 스킨십 '꿀 뚝뚝'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나요?" 저희도 잘 있어요, 좋아지겠죠 모두. 건강합시다 우리 모두 오늘 맛있는 거 먹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과 카페를 찾은 모습. 부부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짓고 있다. 진태현은 "오늘도 곧 지나갑니다, 내일 준비를 잘 합시다, 내일도 금방 지나가니까요, 모두 응원합니다 항상"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들 부부는 한동안 제주에서 생활하며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했다. 두 사람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박시은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