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MBC 드라마 '로열 패밀리' 마지막회가 시청률이 12.2%로 막을 내렸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로열 패밀리'의 시청률(전국기준)은 12.2%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드라마 '가시나무새'는 11.0%를, SBS 수목 드라마 '49일'은 12.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한지훈(지성)과 김인숙(염정아)은 헬기에서 실종돼 죽음을 예고했으나 한지훈의 편지로 살아있을 수도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리면서 일말의 여지를 남겨두며 열린 결말로 막을 내렸다.
한편, '로열 패밀리' 후속으로는 홍자매가 집필해 화제가 된 최고 스타의 지독한 짝사랑이라는 뜻을 담은 '최고의 사랑'이 방송된다.
[사진= 염정아 김영애 지성 ⓒ MBC '로열 패밀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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