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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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교통사고→카센터 수리…"다친 사람은 없는데"

기사입력 2022.11.09 13:4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차 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이현이는 9일 "저 얼마 전에 차 사고가 났어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데 차는 수리를 맡겨야 해서 카센터에 들어갔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급히 차가 필요했는데 내가 원하는 곳까지 직접 와서 차를 인도받고 반납할 수 있는 #딜리버리서비스 가 있더라고요! 요즘 정말 너무 바빠서 시간도 없었는데 너무 편하게 이용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렌트한 차 앞에서 밝은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현이의 교통사고 소식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다친 데 없다니 다행이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함께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던 모델 차수민은 "언니 안 다쳐서 다행"이라는 댓글로 걱정했다. 또 윤태진 아나운서는 "천만다행이네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이는 홍성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현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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