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맥시멈 러브'에 뉴페이스 맥심 모델들이 대거 등장했다.
지난 5일 IHQ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는 '맥시멈 러브' 6회를 공개했다.
'맥시멈 러브'는 세상 누구보다 화끈한 아홉 명의 '맥심 모델'들이 단 한 명의 남성 출연자 마음을 얻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연애 리얼리티.
이날 방송은 청일점 탁현우의 마음을 얻기 위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기존 맥심 모델들과 뉴페이스 간의 신경전과 긴장감이 고조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탁현우와 살아남은 맥심 모델 김은지, 박수민은 6회 시작과 함께 탁 트인 동해가 보이는 한 풀에서 새롭게 등장한 뉴페이스 맥심 모델 박지연, 은유화, 최세희를 마주했다.
앞서 지난 4회 방송에서 장혜선과 한지나가 탈락한 가운데 5회 말미와 6회를 거쳐 새롭게 등장한 맥심 모델들이 공개된 것.
탁현우와 맥심 모델 5인방은 간단한 소개 이후 물놀이에 나섰고 최세희는 탁현우에게 "우리 이름은 기억해요?"라고 물어 시선을 끌었다.
탁현우는 박지연과 최세희를 향해서는 "두분은 기억이 나거든요"라고 답했지만 은유화를 향해서는 "안유화?"라고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탁현우는 기억이 난다고 했던 최세희의 성도 몰라 하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또한 은유화가 탁현우를 향해 자연스럽게 "오빠"라는 호칭을 부르자 박수민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고 김은지는 "오빠 맞아요?"라며 견제했다.
칵테일이 등장하자 맥심 모델들 간 긴장감이 고조되며 더욱 깊은 대화가 오갔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탁현우가 "키 큰 사람"이라고 말하자 은유화는 "저 키커요"라고 어필했다.
그러나 탁현우는 "여기 와서 키 작은 사람도 좋아질 수 있구나하면서 바뀌었어요"라고 은유화를 민망하게 했다.
맥심 모델들 사이에서도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가운데 박수민은 당당하게 "내 왼쪽에 있는 사람"이라며 탁현우를 언급했다.
이후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는 그동안 쌓은 친밀감을 어필하는 살아남은 맥심 모델(김은지, 박수민)과 탁현우에게 눈도장을 받기 위해 각종 어필을 하는 뉴페이스 맥심 모델(박지연, 은유화, 최세희) 간 신경전이 절정에 치달았다.
아울러 19금 손병호 게임도 진행되며 누구보다 핫한 맥심 모델들의 딥한 토크도 공개됐다.
한편, 뉴페이스 맥심 모델들의 등장으로 더욱더 치열해지는 연애 리얼리티 '맥시멈 러브'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OTT 바바요에 공개된다.
사진 = IHQ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