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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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음원제공 계약파기' 1000억대 피소

기사입력 2011.04.29 00:58 / 기사수정 2011.04.29 00:5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팝스타 비욘세 놀즈가 1000억 규모의 소송을 당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해외 메체들은 비욘세가 소트트웨어 개발사 게이트 파이브와의 계약파기로 1억달러(약 1100억)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비욘세는 게이트 파이브에서 준비하고 있던 댄스게임에 음원을 제공하기로 했지만 지난해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계약조건과 다른 터무니없는 액수의 몸값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지난해 12월 비욘세는 계약을 파기했고 게이트 파이브는 비욘세를 고소하게 되었다.

게이트 파이브 설립자 그랙 이슬리는 "우리는 소송보다는 게임 만드는데 집중하고 싶다"며 "하지만 게이트 파이브가 손해 본 것은 보상받고 싶다"며 비욘세를 고소한 배경을 밝혔다.

[사진 ⓒ 가디언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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