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이 출산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갔다.
지난 6일 배윤정은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배윤정이 담겼다. 검은색 재킷과 반바지, 부츠를 착용한 배윤정은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레몬색 금발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이어 배윤정은 아들 재율이의 영상을 공개하며 "500일 추카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훌쩍 큰 재율이의 근황이 미소를 자아냈다. 배윤정은 500일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안 믿기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배윤정은 42세의 나이에 아들을 출산 후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윤정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