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2.05 14:38 / 기사수정 2005.02.05 14:38
드디어 개최되는 WWE 한국투어!
다양한 선수들 초기대 상황!
오늘 드디어 대한민국의 WWE매니아들이 결집한다.
오늘 저녁 7시에 개최되는 WWE road to WrestleMania21 in seoul 이 대한민국의 레슬매니아들을 만나게된다. 이미 2번의 한국투어로 WWE의 인지도는 굳어진 상태.
오늘 경기에는 트리플H, 숀마이클스, 랜디오튼, 바티스타 등이 사각의 링안에서 대 혈투를 벌이게 된다. 하지만 당초 예상했던 WWE 체어맨 "빈스맥마흔"은 얼마전 로얄럼블2005에서 발생한 부상으로 일본투어에 불참. 결국 한국투어에도 불참하게 된다.
빈스맥마흔의 모습을 기대했던 많은 매니아들에게는 아쉬운 소식.
한편 이미 일본에서 투어를 마친 RAW 선수단은 새벽편으로 한국에 입국하게 되며 SMACKDOWN! 선수들은 일본에서 RAW에 이어 경기를 가진다.
과연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는 저녁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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