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의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최희는 "가족들이 다 자기 향해 노래 불러주니 복이둥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돌을 맞이한 최희의 딸이 촛불이 꽂힌 케이크 앞에 앉아 가족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희의 딸은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케이크를 가만히 바라보며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최희의 딸이 사촌언니가 직접 준비한 인형 장난감에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빨리 상자를 열어주길 바라는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여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최희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