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가수 이현우와 그의 붕어빵 아들이 함께한 부자 화보가 화제다.
그동안 가족을 비공개에 부쳐온 이현우는 최근 론칭해 화제가 되고 있는 '구찌 칠드런', 그리고 '홀트 아동 복지회'와 함께 국내 입양 증진과 미혼부모 지원, 가정 위탁 시설 개선 등을 위한 자선 취지를 함께 하는 의미에서 '엘르' 패션 화보 5월호를 통해 촬영에 임했다.
이현우 부자의 패션 화보는 '쿨 대디 앤 보이'라는 콘셉트 하에 시크하고 지적이며 그의 이미지를 살려내면면서 온화하고 따뜻한 아빠의 이미지를 동시에 담았다.
이현우는 인터뷰를 통해 "부모가 되고 난 후 예전보다 더 좋은 곡들이 나오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발표될 신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현우는 5월 3일 발표될 4년 만의 신보 '틸 던(Till Dawn)'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이현우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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