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UP 컬렉터블', 선수 성장 시스템 커리어 업데이트…20레벨마다 추가 옵션 부여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9UP 컬렉터블'에 선수 성장 시스템 커리어가 추가됐다.

3일 에이스 프로젝트(대표 박성훈)의 수집형 모바일 야구 매니저 게임 '9UP 컬렉터블(이하 9UP)'이 '커리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9UP'에서 선보이는 '커리어 시스템'은 유저가 보유한 선수가 경기를 진행할 때마다 '기록 포인트'를 획득해 커리어 레벨을 올리는 시스템으로, 커리어 20레벨마다 추가 옵션이 부여되는 슬롯을 해금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9UP 개발팀은 "커리어 업데이트에서 가장 중점으로 둔 부분은 다양성으로, 유저들의 다양한 덱 구성 속에 선수마다 개성을 담을 수 있게 하여 더욱 다채로운 구성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업데이트로 종전보다 선수 성장의 재미가 훨씬 증가할 것이다"라고도 말했다.

이 밖에도 9UP에서는 '커리어 업데이트'와 더불어 한국 시리즈가 진행되는 만큼 유저 모두가 한층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도 밝혔다. 이벤트는 게임 출석 및 미션 달성 등으로 다양한 인게임 상품을 제공한다.

추가로 이번 포스트 시즌 기간부터 연말까지 9UP 컬렉터블에 접속한 신규 유저들에게는 특별 등급 선수 카드 팩 구매권 및 기타 강화 재화 등을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고도 밝혔다.

사진=에이스 프로젝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