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모친의 환갑을 기념한 통 큰 플렉스를 자랑했다.
이국주는 최근 어머니의 환갑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며 "별 거 아니지만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좀 고생했다. 엄마가 행복했으면 된 거지. 인생은 60부터"라고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선물과 파티 용품 등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금을 뽑으며 행복한 미소 짓는 어머니와 이 모습을 무심하게 바라보는 아버지의 상반된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아빠 칠순 때는 더 많이 챙길게요"라고 약속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생일을 맞은 매니저에게 휴대폰을 사라며 200만원을 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이국주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