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아들과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일 배윤정은 "아프지 말고 지금처럼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의 아들은 핼러윈 의상을 입고 놀이터에서 모래 놀이를 하고 있다. 배윤정은 그런 아들을 뒤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또한 배윤정의 아들은 바가지 머리를 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엉뚱함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은 쇼핑센터를 활보하고 있는 아들과 뒤에서 유모차를 끌며 쫓아오는 배윤정의 모습으로 여느 모자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넘 귀여워요", "건강하게 화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배윤정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