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뷰티 프로그램 MC로도 활약 중인 서하얀이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하얀은 최근 "트렌치 코트 한 번 겨우 입었는데 벌써 겨울이 온 듯한 요즘. 날이 추워지니 피부 보습이 신경쓰이고 잦은 촬영에 메이크업하는 날도 많아지니 TV 속 클로즈업 한 제 모습에 눈가도 신경이 쓰이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스킨 케어 기초 라인으로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너 뷰티 또한 놓치면 안 될 정도로 중요해서 자기 전에 콜라겐 열심히 챙겨 먹네요. 부지런해야 예뻐지고 건강해진다고 해요. 쌀쌀해진 날씨 만큼 건강도 피부도 지키자구요"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하얀은 야외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캐주얼한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는 내추럴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때 한 누리꾼은 서하얀의 운동화를 두고 예쁘다고 칭찬하며 "100만원 이상인 것 같다"고 궁금해했다. 이에 서하얀은 "네? 배배백만원이요? 그럴리가요. 서울 매장에서 팔아요"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서하얀은 SBS FiL '뷰티풀'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서하얀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