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25

[오늘의 화제] 박예진, 박희순과 열예 인정…김성희 웨딩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1.04.27 01:46 / 기사수정 2011.04.27 01:5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26일 인터넷상에서는 '박예진, "박희순과 좋은 만남 진행중"', '카라 前멤버 김성희 웨딩사진 공개', '개그맨 허경환,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 대박 행진'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박예진, "박희순과 좋은 만남 진행중"

배우 박예진이 연인인 배우 박희순과의 만남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박예진은 2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헤드' 제작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예진은 "영화 '헤드'에서 열정과 패기 넘치는 방송국 기자 역을 맡았다"며 "이번 영화 덕분에 기자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 취재진이 "기자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하니 물어보고 싶다. 박희순 씨는 박예진 씨가 나이도 어리고 조심스럽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박예진 씨의 입장은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예진은 약간 당황해 하며 "나이가 어린 것을 떠나 (열애 인정은) 모든 배우나 연예인 분들 다 조심스러운 일일 것이다"며 "그 부분에 대해 말을 많이 하기가 어렵다. 어쨌든 정말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화제 포인트] ▶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3월 밝혀진 바 있으며, 약 2달 여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새내기 커플로 알려져 있다. 박희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를 인정한 바 있으나, 박예진이 열애설을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주목된다.

 

② 카라 前 멤버 김성희, 예비신랑 품에 안긴 웨딩사진 공개

결혼을 앞둔 카라 전 멤버 김성희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희는 최근 '남녀로 하나가 되어 가족이 되었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미니홈피(www.cyworld.com/ksh1269/) 바탕화면 사진을 예비 신랑 양원준 씨와의 웨딩사진으로 변경했다.

사진 속의 김성희는 양원준 씨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다",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희와 양원준 씨는 2008년 한 종교단체에서 처음 만나 1년여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오는 5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화제 포인트] ▶ 김성희의 결혼 소식은 이미 지난 1월 초부터 인터넷 상에서 떠돌고 있었으며, 1월 26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예비 신랑 양원준 씨는 성우 양지운 씨의 장남으로 알려져 있다.

 

③ 개그맨 허경환,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 대박 행진

허경환의 명품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허경환의 '허닭'은 하루에만 3천만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전달대비 매출이 20배나 수직상승했다고 알려졌다.

관계자가 밝힌 이와 같은 매출기록은 '허닭'의 대박행진이 결코 과장이 아니었음을 증명한 셈이다.

닭가슴살이란 단일품목 하나로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두기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3개월 남짓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허닭'은 방부제, 발색제, 산화방지제 등 몸에 유해한 성분을 제거하고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틈새시장 공략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단숨에 닭 가슴살 사업부문 1위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

또한, 론칭 2개월 만에 4배로 증가했던 매출이 또 다시 한 달 만에 20배로 증가하며 연일 대박 신기록을 갱신 중이라 앞으로 또 얼마나 큰 매출증가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허닭의 이런 초고속 대박행진은 하루 사이트 방문자 수를 5만여 명까지 단숨에 늘리며 입소문까지 더해지고 있다.

한편, 현재 온라인 쇼핑몰 판매에만 주력하고 있는 '허닭'은 앞으로 점차 유통망을 오프라인 마켓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화제 포인트] ▶  허경환의 '허닭'은 지난 1월 판매 시작한 뒤 계속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근 웰빙 바람에 맞춘 적절한 사업 아이템 선정과 함께 그의 몸짱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어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허닭'에 대한 소감이나 문의 글 자주 올라온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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