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추성훈과 이다혜가 ‘쩐의세계’의 홍보 모델로 활약한다.
25일 한국신스타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신작 ‘쩐의세계’ 서비스를 결정하고 홍보 모델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치어리더 이다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쩐의세계’는 나만의 세력으로 현대 일본 도시를 확장하면서 사업을 키워 나가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으로 사업, 후계자 양성 등 호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도시 사업장과 쇼핑몰 운영으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재화를 벌어들이며 사업을 번창시키고 도시개발, 세력정리(쟁탈) 등으로 도시를 정비하며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특히 골프, 바이올린, 전통악기 등 럭셔리한 취미생활은 물론 슈퍼카와 고급 요트, 헬기 등을 소유하는 등 현실 세계에서 이루지 못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천 여행과 도시 탐방, 파티와 밤거리 산책을 비롯해 다양한 사건과 만남이 일어나 지루할 틈 없는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쩐의세계’ 서비스를 앞두고 BI를 공개하고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치어리더 이다혜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으며, 이들을 앞세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쩐의세계’는 간단한 조작으로 팍팍한 현실을 잊을 수 있도록 플렉스 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라며 “모바일에서도 비즈니스의 성장과 발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한국신스타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