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KBS 월드컵 해설위원 구자철이 '당나귀 귀'에 출연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당나귀 귀' 측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구자철이 '월드컵 특집'에 출연한다. 단 일회성 출연으로 고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제주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구자철은 다음 달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KBS 해설위원으로 합류, 이광용 캐스터와 호흡을 맞춘다.
선수가 아닌 해설로서의 첫 도전에 나선 구자철이 '당나귀 귀'에서 어떤 '보스'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 = K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