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박보경, 마피아 부부의 러닝 일상…다정한 셀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선규와 박보경이 러닝에 함께했다.

24일 진선규는 "천천히라도 좋다!!! 뛸 수만 있다면~~^^!!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마피아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선규는 아내 박보경과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샐러드와 베이컨, 옥수수 샐러드, 토스트도 눈에 띈다.



지인과 동료 배우들은 "오빠! 조심해~보경이한테 맞으면 아파", "형수님과 형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부부", "부부가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지요", "너무 보기 좋은 부부시네요. 부럽습니다!" 등이라며 호응했다.

진선규는 오는 28일 공개하는 티빙 오리지널 '몸값'에 출연했다. 박보경은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나왔다.

앞서 선공개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진선규는 '매력적인 빌런으로 급 부상한 배우이자 아내 박보경 씨에게 고백을 어떻게 했냐'라는 질문에 "다 필요없고 나만 봐"라고 답한 바 있다. 

사진= 진선규 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