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남다른 요리 실력과 딸 사랑을 드러내며 특별한 계획을 전했다.
이정현은 24일 "내년 봄 출간 목표로 이유식 책 쓰기 시작했다. 예비맘들께 좋은 팁 많이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딸이 이유식을 시작했다고 전한 이정현은 "서아가 이유식을 얼마나 잘 먹는지. 촬영 쉴 때마다 서아 이유식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다"며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이유식을 먹이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엄마가 만든 이유식을 남김 없이 비우는 딸의 모습에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정현의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정현은 1980년 2월 생으로 현재 43세(만 42세)다. 지난 2019년 4월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이정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