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호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 오늘 요정인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영은 핫핑크색 의상해 그린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비비드한 컬러감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호영의 남다른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바다는 "인형 같다. 주머니에 쏘옥"이라며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고, 박솔미는 "와"라고 감탄했다. 이외에도 심진화, 립제이 등이 댓글을 남기며 김호영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한편 김호영은 뮤지컬뿐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홈쇼핑 등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MBN '아바타싱어', Mnet '아티스탁 게임' 등에 출연 중이며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일타강사'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김호영 소셜미디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