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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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윤유선, 출생비밀 알아챈 정찬에 '살인 충동'

기사입력 2011.04.25 23: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윤유선이 정찬에게 살인 충동을 느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 특별기획 <짝패> 23회분에서는 막순(윤유선 분)이 조선달(정찬 분)과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막순은 기둥서방 조선달이 갑자기 찾아와서는 천둥(천정명 분)과 귀동(이상윤 분)의 출생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늘어놓자 경악했다.

눈치 빠른 조선달이 모든 사건의 전말을 다 알고 찾아와 돈을 요구하자 막순은 벌벌 떨면서도 쇠돌(정인기 분)에게 "조선달 저놈 죽여 버리고 싶어"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막순 또 다시 악행을 저지르는 것이냐", "설마 자식 바꿔치기에 이어 살인인가"라며 막순의 행보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래적 두령 강포수(권오중 분)가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천둥을 지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윤유선, 정찬 ⓒ MBC <짝패>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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