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 써니힐 빛나, 엄마 된다 "임신 6개월차"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써니힐 빛나(본명 이금빛나, 전 활동명 승아)가 엄마가 된다.

써니힐 빛나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빛나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빛나의 2세는 남자 아이로, 태명은 호떡이다. 

빛나는 2021년 10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중학교 동창으로, 친구로 오랜 기간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로써 빛나는 결혼 약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됐다.

한편, 빛나는 지난 2007년 써니힐로 데뷔해 'Midnight Circus', '베짱이 찬가', 'Goodbye To Romance'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써니힐은 2019년 새로운 멤버 건희, 은주를 영입 후 활동 중이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스튜디오원, 아이테오, 비안플라워, 스플렌디노, 마인모리, 모아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