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퍼펙트 이닝: Ultimate’을 메이저리그 가을야구와 함께…포시 열기 더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뜨거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분위기를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에서 이어가자!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MLB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이어 디비전 시리즈에 돌입했다. 국내에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하성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가을야구 시즌과 함께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MLB 야구 게임의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 특히, 높은 리얼리티로 전세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가 포스트시즌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공식 라이선스 기반으로 리얼리티 업그레이드한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 

모바일 야구게임 신작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은 컴투스홀딩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MLB 야구 게임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인 작품이다. 2014년부터 서비스해 온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경험으로 토대로 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팀별 유니폼과 로스터 등을 완벽하게 반영했으며 야구 게임에 특화된 엔진을 활용해 더욱 섬세한 3D 그래픽을 구현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대결을 펼치는 ‘라이브 시즌’ 모드와 ‘PVP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실감나는 메이저리그 야구를 느낄 수 있다. 국내 팬들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 해설 뿐만 아니라 민훈기 위원과 임용수 캐스터의 한국어 해설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제 경기와 가까운 긴장감을 전해준다는 평가다.



■ 포스트시즌 열기 이어갈 대규모 업데이트.. 글로벌 야구 게임 팬 주목

양대 리그의 디비전 시리즈가 치열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는 포스트 시즌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시리즈 진행에 따라 매주 추가되는 포스트 시즌 SE(Special Edition) 선수 카드다. 12일 업데이트 기준 타자 31명, 투수 29명의 포스트 시즌 SE 선수 카드를 선보였다. 새로운 선수 카드는 매주 디비전 시리즈와 리그 챔피언십, 월드 시리즈가 각각 종료될 때마다 경기 기록을 반영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 나만의 드림팀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특히 월드시리즈 MVP 카드는 최고 수준의 능력치를 갖춰 수집 가치가 높다.

포스트 시즌을 기념한 이벤트들도 잘 활용하면 전력 상승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게임 접속, 훈련 성공 등 미션 달성으로 수집한 ‘포스트시즌 엠블럼’을 ‘플래티넘 선수팩’ 등 최상위급 보상으로 바꿀 수 있는 ‘교환소 이벤트’가 다음달 16일까지 열린다. ‘포스트시즌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도 ‘골드 선수팩’, ‘시즌 즉시 완료 티켓’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투구&타격 연습 모드’는 보유 중인 선수들을 활용해 투구와 타격을 연습할 수 있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포스트 시즌 열기에 힘입어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도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