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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스코어 감독' 코로나19 확진…추후 검사 통해 오프라인 참여 가능 [오피셜]

기사입력 2022.10.13 20:1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젠지도 2022 롤드컵 코로나19 여파를 피해갈 수 없었다.

13일 젠지 측은 공식 SNS에 "월즈 2022 참가팀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 검사에서 젠지 팀 일부 인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쵸비' 정지훈과 '스코어' 고동빈이 확진 됐고 다음날 '무성' 김무성 코치가 추가 확진되면서 규정에 따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외 팀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젠지 측은 "라이엇과 긴밀하게 협업해 확진 인원 모두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현재 확진된 선수 및 코칭스태프의 컨디션은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상태로 격리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추후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거나 경기 규정을 통과할 시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도 있다"며 "이후 검사 결과 및 잔여 경기 일정에 대한 사항은 추후 공유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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