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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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진운 "노홍철, 남자 좋아한다고 들었다" 폭로

기사입력 2011.04.24 03:33 / 기사수정 2011.04.24 06: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무한도전' 새 조정멤버로 선발된 2AM 정진운이 노홍철의 비밀을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 2회에서는 정진운, 이준, 손호영, 하하 동네친구 근식 중 오디션을 통해 정진운이 새로운 조정멤버로 합류했다.

노홍철이 합류한 진운에게 "이제 멤버니 비밀을 밝혀라"라고 말하자 진운은 도리어 "(노홍철이) 남자를 좋아한다고 들었다"면서 노홍철의 비밀을 폭로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눈빛이 이상하다"고 맞장구 쳤고 노홍철 역시 한 술 더 뜨며 음흉한 미소와 함께 "너도 3개월만 있으면"이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진운이 합류한 '무한도전' 조정팀은 본격적인 조정 훈련에 돌입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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