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울 남편 패딩 주섬주섬 챙겨입고 회사 일찍 출근해서 회의 전 짧굵 인터벌 유산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회사 내에 있는 운동센터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짧은 레깅스 팬츠에 복근이 드러나는 짧은 상의를 입고 있다. 그 위엔 임창정의 옷이라는 블랙 컬러의 패딩을 걸친 모습이다.
서하얀은 176cm 장신으로 알려진 바. 자신보다 5cm 이상 작은 남편 임창정과 옷을 공유하는 서하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슬하에 아들을 셋 둔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서하얀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