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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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 파탈' 53세 의뢰인, 또 앱으로 만난 연하남과 2주 만 결별 (물어보살)

기사입력 2022.10.11 05: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일명 '팜므 파탈' 50대 A씨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 근황 뉴스가 전해졌다.

이날 서장훈은 "53세 나이에 30대 연하남만 꼬여 곤란하다던 '팜므 파탈'"이라며 A씨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A씨는 여러 앱을 통해 인연이 닿은 연하남들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이어가도 되는지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서장훈은 "우리가 앱 말고 결혼정보회사 가보라고 추천드렸는데, 또 앱에서 43세 남친을 사귀었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사귀기가 무섭게 2주 만에 결별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앞으로 괜찮은 이성을 신중하게 만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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