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교생으로 첫 단독 CF '탄탄몸매+살인미소'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교생으로 변신해 첫 단독 CF를 촬영했다.
 
박유천은 여고생들의 영원한 로망인 꽃미남 교생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이번 광고는 양손에 티오와 물을 들고 가던 여고생이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교생 박유천과 부딪히며 생긴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평소 짝사랑했던 교생 박유천에게 물을 엎지른 여고생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박유천 역시 물에 젖은 셔츠에 속살이 비칠까 당황스러운 표정을 보인다.
 
이때 여고생이 자기도 모르게 들고 있던 물컵으로 박유천의 은밀한 부분을 가리면서 두 사람은 물론 이 광경을 지켜보던 주변 학생들의 분위기까지 후끈 달아오른다.
 
박유천은 물에 젖은 셔츠 사이로 그동안 감춰왔던 탄탄한 몸매와 특유의 살인 미소로 현장에 있던 여성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함께 촬영을 했던 관계자는 트위터에 "까다롭고 민감한 촬영임에도 웃음으로 노력해준 박유천의 성숙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후기를 남겨 화제가 됐다.
 
[사진 = 박유천 ⓒ 아이스티 티오 CF 캡처 ]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