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어머니의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했다.
김지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취미로 그릇 빚는다며... 못 말리는 울 엄마. 그릇 가게라도 차려야 하나"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김지민의 어머니가 수준급 실력으로 만든 그릇을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수납장 두 칸을 꽉 채운 상황. 실제 가게를 차려도 잘 팔릴 듯 완벽한 결과물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개그우먼 김숙은 "손 크시네"라며 감탄했고, 배우 한다감도 "너무 멋지시당~~^^"이란 댓글로 김지민 어머니의 솜씨를 극찬했다.
한편 김지민은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