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2 03:10 / 기사수정 2011.04.22 03:10
봉이는 너무 큰 선물에 부담스러워 하며 어렵게 결혼을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준비해 간다.
하루 뒤, 회장부부는 봉이 부모를 불러 결혼날짜를 정하기에 나선다.
선옥은 점집에서 정해준 날짜를 말씀드리자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는 3달 뒤는 너무 늦고 조금 이르긴 하지만 2주 뒤에 하자며 김말선 여사와 의견을 나눈다.
결국, 봉이네! 가족도, 동해 가족도 모든 의견을 일치하며 2주 뒤 행복한 결혼식을 준비하게 된다.
한편, 선우(정은우 역)는 잠시 카멜리아 호텔을 떠날 준비를 하며 봉이를 만나 결혼 소식을 듣지만 "그 결혼식이 잘 진행이 될지 모르겠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한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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