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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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이요원 이마키스 "거품키스 보다 더 달콤해"

기사입력 2011.04.21 23:50 / 기사수정 2011.04.21 23:5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기자] 배우 정일우가 이요원과 달콤한 이마 키스를 나눠 화제다.

21일 방송분에서 극중 이경역 이요원과 스케줄러역 정일우가 벚꽃이 흩날리는 벤치에서 장미 프로포즈에 이어 이마키스를 나누었다.

그동안 송이경(이요원 분)과 스케줄러 송이수(정일우 분)는 극중 숨겨진 인연을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 했었다.

하지만 지난 4월 14일 10회 방송분에서 둘이 들판에서 입맞춤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연인임이 입증된 것.

이어 21일 방송분에서 이경은 고교시절 이수와 함께 전북 진안의 축제에 들렀던 걸 회상하면서 다시 한 번 연인사이였음이 확인하게 된다.

실제  두 사람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은 마침 벚꽃 구경을 와 있던 100여명의 주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으며, 10번의 시도 끝에 조영광 PD의 OK 사인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시크릿가든 못지않은 키스"," 입술 이쁜 정일우, 이요원 좋겠다","둘 사이 연인사이 맞았구나"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SBS]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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