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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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게임 최적화로 흥미·편의성 제공

기사입력 2022.09.29 11:5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게임 최적화를 통해 흥미와 편의성을 제공한다.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난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신규 길드 콘텐츠 2종, 알프헤임 던전, 발키리의 깃털, 전투력&등급 시스템, 성좌의 탑 시즌 2, 신규 신화 장비, 그래픽 효과 개선, 유저 인터페이스 개선 및 게임 최적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신규 길드 콘텐츠 2종은 길드 탐험, 시공 환상으로 구성됐다. 길드 탐험은 특정 필드에 등장하는 MVP를 다른 길드와의 경쟁을 통해 먼저 처치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시공 환상은 길드원 내에서 파티를 맺은 후 시공의 문에서 등장하는 강력한 몬스터를 잡으면 결과가 합산되는 방식으로 길드 경쟁 요소가 포함돼 개인 도전 결과와 길드 도전 결과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알프헤임 던전은 베이스 레벨 90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최대 4마리의 펫과 함께 던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던전 클리어 시 카드 조각, 깃털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발키리의 깃털은 베이스 레벨 45 달성 후 이용할 수 있는 캐릭터 강화 육성 시스템으로 레벨에 따라 9개의 발키리의 조각상이 순차적으로 오픈, 각각의 조각상 슬롯에 깃털을 장착해 속성 세트를 활성화할 수 있다.

신규 시스템인 전투력 시스템과 등급 시스템도 추가된다. 전투력 시스템은 레벨, 장비, 기어 등 다양한 요소를 바탕으로 전투력 랭킹 산정, 전투력이 높을수록 특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등급 시스템은 베이스 레벨 27 달성 후 오픈, 승급 아이템으로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등급에 따라 다양한 효과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130렙제 신규 신화 장비, 성좌의 탑 시즌 2 등 콘텐츠를 진행하며 그래픽 효과 및 유저 인터페이스 개선, 튜토리얼, 게임 내 콘텐츠 최적화도 함께 진행했다.

그라비티는 오는 10월 12일까지 7일 이상 출석 시 신규 머리장식과 펫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0월 30일까지는 접속 이벤트, 10월 3일부터 10일까지는 헬헤임 스피드 이벤트와 미드가츠 쉐프 헌터 이벤트,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는 NEW 극한도전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그라비티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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